저당밥솥을 처음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든 걱정은 하나였습니다. "밥맛이 달라지면 가족이 안 먹는다." 건강을 위해 바꾸고 싶은데, 밥솥 때문에 밥상 분위기가 어색해지는 건 원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비교하다 결국 미니디어 로쿡으로 결정했고, 실제로 써보니 예상과 꽤 달랐습니다. 좋은 쪽으로요.결론부터 말하면, 밥맛 걱정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그 걱정은 상당 부분 내려놓아도 됩니다. 가족이 밥솥 바뀐 줄도 모르고 먹었다는 후기가 왜 그렇게 많은지, 직접 확인하고 나서야 이해가 됐습니다.저당밥이라도 윤기·찰기·촉촉함이 살아 있어 가족 모두 위화감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저당밥·일반밥·찜·죽 등 11가지 기능으로 한 밥솥으로 온 가족의 취향을 모두 커버합니다.세척은 전분수 용기만 따로 비우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