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운데이션 너무 무겁지 않아? 쿠션으로 바꿨더니 훨씬 낫더라." 친구에게 이 말을 들은 건 생일 선물을 고르러 화장품 코너를 돌아다니던 날이었습니다. 선물 받을 친구가 피부 표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파운데이션은 이미 갖고 있다고 해서 다른 선택지를 찾고 있었거든요.그때부터 가벼운 쿠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들여다보니 제품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많았고, 커버력·밀착감·지속력이 제품마다 꽤 달랐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파운데이션 대신 쓰기 좋은 쿠션은 피부 타입과 원하는 커버력에 따라 골라야 합니다. 가볍고 촉촉한 마무리를 원하는 건성 피부라면 수분 밀착형이, 유분 걱정이 있는 지성 피부라면 세미매트 혹은 롱웨어 타입이 더 잘 맞는 편입니다. 아래에서 유형별로 나눠..